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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도서리뷰

[도서리뷰] O'REILLY 개발자를 넘어 기술리더로 가는 길

해당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OREILLY 개발자를 넘어 기술 리더로 가는 길

일단, 이 책을 읽은 필자는 개발자 취준생이다.
아직 연차가 쌓이지 않았을 뿐더러 실무적인 경험조차 많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다. 
그래서 보다 다른시각으로 이 책을 바라볼 수 있었다.

읽어본 사람들은 이해하듯 이 책에선 "스태프 엔지니어"라는 특이한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
물론 그밖에 "빅 픽처 관점의 사고력"이나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력", "조직 차원의 레벨업"등 다양한 구성요소가 존재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론 하나하나의 카테고리들이 뭉쳐 궁극적인 이상향을 향해 나아간다는 생각을 했다.

각 파트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조금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있다.

  • 스태프 엔지니어는 롤모델이다.
  • 스태프 엔지니어의 역량 (4가지)
  • 주어진 업무시간에 업무를 선별하는 방법
  • 대규모 프로젝트의 진행과 진행과정상 프로젝트 중단 결정을 내리는 에피소드
  • 선한 영향력
  • 경력 사다리 설계

해당 리뷰를 쓰는 필자는 글재주가 없어 하나하나를 짧게 짧게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주변 개발자분들께 보여드려 어떠한 책인지, 내용은 어떤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현업에 계신 시니어 개발자분들도 나와 비슷한 주니어 개발자들도 본인이 스태프 엔지니어의 역할 수행할 수 있을진 몰라도 항상 이와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자기계발을 해야할 것 이라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다. 이 책의 제목 그대로 '개발자'를 넘어 '기술 리더'로 가고 싶다면 주저없이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