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경험.정보.취미.데일리

(13)
[후기] 맨땅에서 구축해본 개인화시스템 구축기 이번에 웅진씽크빅에서 ML Engineer로 근무하시고 알고보니 모두콘 2023에서도 강연하셨던! 이수진님의 프라이빗 강연을 듣고난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ㅎㅎ 후기에 앞서 추가로 강연해주신 내용엔 함부로 밝힐수없는 내용도 많아서요,, 자세한 얘기는 못드리고 제가 바라본 관점에서의 의견을 중심으로 적어보도록 할게요! 그럼 가보자궈 👊👊 듣자마자 경청하게되는 프로젝트의 방향과 태도 일단 듣는내내 놀랐던것은,, 타이틀에서도 나와있듯 '맨땅에서 구축되었다'라고 했잖아요! 그게 정말이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누구나 다 들어봤던 기업에서요.. 와우,, 우리같이 ML/DL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데이터의 중요성을 잘 알고있을텐데.. 그 중요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신념(?)을 두시고 프로젝트를 이끌어 ..
[후기] MODUCON2023 여러분, 여러분은 'MODUCON(모두콘)'을 아시나요? MODUCON(모두콘)’은 모두의연구소의 연구원분들이 1년 동안의 연구 활동을 공유하는 모두연만의 특별한 축제에요. 인공지능 세미나 및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분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로 지난 몇년간 꾸준히 이어져오고있는 행사랍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행사인데요, 매번 직접참가하지 못하지만 추후 올라오는 영상들을 꾸준히 보고있답니다 ㅎㅎ 이번에는 특히나 제가 취업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많은 성장을 이룬 시기이기때문에 듣고 알아본 내용을 회고로써 남겨보려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모두의 연구소 Youtube 채널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씩 꼭 보세요!!! 좌표 남겨놓을게요!! 👉 https://www.youtube..
[후기] GDGXGDSC DevFest Happy Career 지난 1월 20일에 서울 삼성동에 Google Startup Campus에서 진행한 "GDG x GDSC DevFest Happy Career"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취준"이었는데요, 현재 제 상황과 잘 맞아떨어져서 한번 다녀왔네요. 행사는 아래 식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여기에는 연사가 드러나있지 않은데요, 연사로는 from designer의 커뮤니티 리더분과 네이버에 재직중이신 백엔드 개발자 2분이 발표해주셨습니다. 양쪽 세션 모두 너무 감명깊은 얘기가 많았어요 :) 삼성동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처음가봤는데 엄청 웅장하더라구요? 이야,, 아쉽게도 내부 공사중인 부분이 많았지만 건물자체가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요런 행사마다 절대 까먹을 수 없는게 하나있죠!!! 바로..
2023년 회고 24년의 첫번째 날에 회고를 위해 노트북앞에 앉게 되었네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조목조목 혼잣말하듯 회고를 진행해보려 해요. 아마 다 작성되면 새벽에나 올라가겠죠? 양해해주세요ㅎㅎ 뭐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음 굉장히 다사다난하고 많은 경험과 에피소드가 많았던거 같아요. 한해 있었던 일을 크게 나눠보라고 하면 몇가지 있지만 사실 가장 큰 이슈는 약 반년간 진행한 부트캠프죠ㅎㅎ 빅리더라는 이름의 부트캠프입니다. 이걸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하나 싶은데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빅리더 부트캠프의 리뷰같은 느낌이 될 것 같네요..ㅋㅋㅋ(부트캠프 리뷰는 따로 작성해보겠습니당) 최대한 그러지 않은 선에서 작성해볼게요. 이번 해를 표현하자면 '양날의 검'과 같은 해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빅리더 2차 인턴쉽 프로젝트 기록 #5주차 퇴근은 항상 옳아요 여러분. 빡세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퇴근도 중요하답니다. (저처럼 자주 밤새지말아요.. 다크써클로 팬더 되겠어) 그 왜 그런적 없어요? 엄청 추운날 캠핑가서 오들오들 떨면서 야외에서 라면 하나 탁! 끓여먹으면 크으으으으으으~~~ 극락이제~~ 도심속에서도 느껴볼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시도하세요! (얼어죽으면 책임안짐) 한편, 프로젝트는 잘 되고 있냐구요? 어후... 당연 AI하는 입장에선 우물안 개구리겠다만 하고있는 업무에서는 꽤나 사고를 쳐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이따 뒤에서도 나올테지만 꽤나 요 업무에 진심이었습니다...ㅎ (뭔지 모르겠다구요? 나도 어려워요,,) 가끔 심심하면 HS이 과자를 뺏어먹기도 하고~ 초인 KMS가 사주는 빅맥도 묵고~ 돌아오는길에 토실토실한 닭둘..아니 비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