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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GDGXGDSC DevFest Happy Career 지난 1월 20일에 서울 삼성동에 Google Startup Campus에서 진행한 "GDG x GDSC DevFest Happy Career"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취준"이었는데요, 현재 제 상황과 잘 맞아떨어져서 한번 다녀왔네요. 행사는 아래 식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여기에는 연사가 드러나있지 않은데요, 연사로는 from designer의 커뮤니티 리더분과 네이버에 재직중이신 백엔드 개발자 2분이 발표해주셨습니다. 양쪽 세션 모두 너무 감명깊은 얘기가 많았어요 :) 삼성동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처음가봤는데 엄청 웅장하더라구요? 이야,, 아쉽게도 내부 공사중인 부분이 많았지만 건물자체가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요런 행사마다 절대 까먹을 수 없는게 하나있죠!!! 바로..
2023년 회고 24년의 첫번째 날에 회고를 위해 노트북앞에 앉게 되었네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조목조목 혼잣말하듯 회고를 진행해보려 해요. 아마 다 작성되면 새벽에나 올라가겠죠? 양해해주세요ㅎㅎ 뭐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음 굉장히 다사다난하고 많은 경험과 에피소드가 많았던거 같아요. 한해 있었던 일을 크게 나눠보라고 하면 몇가지 있지만 사실 가장 큰 이슈는 약 반년간 진행한 부트캠프죠ㅎㅎ 빅리더라는 이름의 부트캠프입니다. 이걸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하나 싶은데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빅리더 부트캠프의 리뷰같은 느낌이 될 것 같네요..ㅋㅋㅋ(부트캠프 리뷰는 따로 작성해보겠습니당) 최대한 그러지 않은 선에서 작성해볼게요. 이번 해를 표현하자면 '양날의 검'과 같은 해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NLP Load : 맨땅에 헤딩하는 NLP 공부일지 (18) Ⅰ.Transfer Learning 트랜스퍼 러닝(transfer learning)이란 특정 테스크를 학습한 모델을 다른 테스크 수행에 재사용하는 기법을 가리킨다. 즉, 사람이 새로운 지식을 배울 때 그 사람이 평생 쌓아왔던 지식을 요긴하게 써먹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트랜스퍼 러닝을 적용하면 기존보다 모델의 학습 속도가 빨라지고 새로운 테스크를 더 잘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문에 최근 널리 사용되는 작업이며, BERT, GPT등이 바로 해당 기법을 사용한다. 위의 Task1 은 업스트림(UpStream) 테스크라고 부르고 이와 대비된 개념을 다운스트림(DownStream) 테스크라고 한다. Task1은 다음 단어 맞추기, 빈칸 채우기 등 대규모 말뭉치의 문맥을 이해하는 과제이고, Task2는 ..
Upstage - Survey on Large Language Models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9669&fbclid=IwAR0BRWXCv9hxdMpm6CJA_8_5B-6fgrzh_TowG0p1BUWjJR3OzFYY1xNkZBE [AI 이슈] 업스테이지 연구진, '초거대 언어모델 연구 동향' 한국어 LLM 서베이 논문 공개 - 인공지 챗GPT, 바드, 재미나이 등 대화형 생성 AI의 근간이 되는 \'대형언어모델(LLM)\'에 대해서 누구나 쉽게 입문 할 수 있도록 쉽고 넓게 중점을 둔 업스테이지 연구진이 \'초거대 언어모델 연구 동향\' www.aitimes.kr 어느날 위의 기사를 확인하게되어 연말인 지금 현재 LLM의 산업트렌드와 동향파악을 위해 한번 읽어보고 본 리뷰를 남긴다. 본 논문은 2023년 1..
빅리더 2차 인턴쉽 프로젝트 기록 #5주차 퇴근은 항상 옳아요 여러분. 빡세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퇴근도 중요하답니다. (저처럼 자주 밤새지말아요.. 다크써클로 팬더 되겠어) 그 왜 그런적 없어요? 엄청 추운날 캠핑가서 오들오들 떨면서 야외에서 라면 하나 탁! 끓여먹으면 크으으으으으으~~~ 극락이제~~ 도심속에서도 느껴볼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시도하세요! (얼어죽으면 책임안짐) 한편, 프로젝트는 잘 되고 있냐구요? 어후... 당연 AI하는 입장에선 우물안 개구리겠다만 하고있는 업무에서는 꽤나 사고를 쳐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이따 뒤에서도 나올테지만 꽤나 요 업무에 진심이었습니다...ㅎ (뭔지 모르겠다구요? 나도 어려워요,,) 가끔 심심하면 HS이 과자를 뺏어먹기도 하고~ 초인 KMS가 사주는 빅맥도 묵고~ 돌아오는길에 토실토실한 닭둘..아니 비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