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경험.정보.취미.데일리

빅리더 2차 인턴쉽 프로젝트 기록 #2주차

오늘도 돌아온 2차 프로젝트 기록 2주차입니다.

고시원에서 이두나와 함께하는 나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블로그도 많이 밀렸네요. 그치만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그쵸?
절대 찔려서 이러는거 아닙니다ㅎㅎ

월요일 상쾌한 아침햇살을 받아 침대에서 눈을 비비며 일어났어요.
일어나고 시간을 확인하려고 핸드폰을 보니 저를 찾는 사람이 많더군요!

아..! 여러사람에게 나는 없으면 안되는 존재였구나!!! 뿌듯함을 느끼며 도착한 연락을 하나 둘 씩 보는데

누가 니 선배야, 나 예비군 갔다왔어;

예.. 앞으로 저 찾지 마세요 여러분... 국가의 부름을 뒤로하고 출근을 했어요.
출근을 하니 이야~ 오늘 밥을 사주신다네요?? 관계자분들이 참 학생들한테 관심이 많아요. 너무 좋네요~
점심은 거하게 고기를 얻어먹었답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출현한 JH형

해맑네요. 보기 좋아요 형ㅎㅎ

야무진 고깃집

야무지게 밥 얻어먹고 돌아와서 빡세게 작업하는 우리. 믿기지 않나요? 아닐것 같지만 엄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저희 A,B 팀원 모두 빡세게 한다구요

물론, 사내 Wifi가 안되서 중간중간 코드 딸깍이들은 카페를 가지만,,ㅎㅎ
아, 맞아 중곡동에 마블 히어로가 사는걸 알고계시나요?

녀석,,, 탐난다...!

예... 우리 캡아형님 돈이 모자르신가봐요. 저걸 진열대에 놓고 파시네,, (국가에다 팔면 한평생 놀고먹을 돈을 받으실텐데.. 역시 옛날사람)

어후 좋다~ 뜨끈하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뜨끈한 국밥 한사바리 좋았습니다ㅎㅎ

달다구리한 음료는 사랑이죠

제가 커피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은 아주 달달한 음료를 먹어야할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팀원들한테도 자주 권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일을 더 하죠 ^^)

아니 근처에 일본이?!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골목맛집!!!
완전 일본풍인데다가 웨이팅도 엄청길더라구요..!!!

외관에 '걱정마 안비싸' 붙어있어서 먹어보려했는데 앞에서 메뉴판으로 보니 가격표가....
왜 거짓말쳐....

덕분에 맞은편 김밥천국 갔습니당ㅎㅎ
시청 근처 공유오피스에서 일하는데 다 쓰고보니 먹거리 투어가 따로 없네요.
앞으로도 별 다를거 없을거 같아요. 일상이 주제잖아요ㅎㅎ